사랑한다면 붙잡아라..
by 삼색고양이
카테고리
친한 친구.
PENTAX OPTIO 33LF ISO200

사진이 좀 흔들려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게 나온 듯 하다.
어쨌건 이 놈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병학이다.

현재는 어려운 수험 생활을 이겨내고
멋진 공무원 생활을 하고는 있지만
몸 고생이 심해 얼굴이 썩어 있다.

그렇다해도 내가 힘들때마다,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
항상 웃으면서 맞아줘서
마음의 큰 빚을 지고 있다.

친구란 이런걸까?
가장 생각날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.
그게 바로 친구가 아닌가 싶다.

그래서 요즘은 친구란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
진정한 친구는 오래 묵혀지면서 완성되기에...

평생 다 갚아도 못할 빚을 준
친구의 눈동자를보며 건배를..


by 고양이소년 | 2007/05/09 15:53 | Life | 트랙백(1) | 덧글(0)
희생은 위대하다.


희생은 위대하다.
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을 한다는 것은
보통 용기를 갖고는 못하는 것이다.
비록 공허만 남는다 하더라도
희생을 할 가치는 충분하다.

 

희생은 숭고하다.
우리는 그런 사람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.
대가도 바라지 않은채 남을 위해 희생하는
숭고한 사람을 만난다면 서로의 영혼이 
보이지 않는 띠로 연결되어
다시 태어나게 되니까.

by 고양이소년 | 2007/05/09 15:32 | Violet Cocktail | 트랙백 | 덧글(0)
슬픈 꿈 이야기.

슬픈 꿈을 꾼걸까.

땀을 흘렸다. 


사실 그리 무겁지는 않았다.
한 15Kg, 20Kg... 정도였던 것 같다.

하지만 꿈의 무게는 결코 만만치 않았다.
 

들고 오다가 숨에 차서 잠깐 길가에 내려 놓았다.
바라 보니 만신창이가 된 꿈이 날 바라보고 있었다.
 

서로 마주보며 눈물을 흘렸다.

다시 보듬어주면 일어설 수 있을까?
 

청초했던 꿈의 얼굴이 날 바라보았다.
처음 보았던 모습보다 수척해진 얼굴에 가슴 한편이 아려왔다.
 

계속 나쁜 사람 이어야만 했다.
본심과는 다르게 난 쌀쌀맞게 굴었다.
 

다시 꿈을 들고 힘겹게 걸어갔다.
결국 눈물은 멈추질 않았다.
 

그래, 난 이기적이다. 내가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
그냥 돌아서 버렸다.
단지 내가 다치는게 두려워서...
그런데 돌아서버린 지금 난 더 아프다...

 

내가 바라보고 있는 이 현실이
꿈꾸고 있는거라면 지금 깨어났으면 좋겠다.
 

그래서...
 

"꿈이라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슬픈 꿈 이야.."
 

라고 말하고 싶다.





같은 꿈이라지만 너무나 다른

또 하나

리버 군의 꿈이야기..

몽롱(夢弄)하다

한 번 읽고 공감해보세요.

by 고양이소년 | 2007/05/07 23:59 | Violet Cocktail | 트랙백(1) | 덧글(2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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